Life/에세이
신경끄기의 기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 독후감 추천
HG trip
2019. 9. 8. 22:58
p.56 '아무리 땀 흘려 노력해봤자, 결국 섬뜩할 정도로 처음과 비슷한 느낌을 받게 된다. 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 말이다. 심리학자들은 이 개념을 '쾌락의 첫바퀴'라고도 부르는데, 사람들이 생활환경을 바꾸기 위해 늘 열심히 일하면서도 실제로는 전혀 달라졌다고 느끼지 못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우리가 흔히 띠는 열등감, 마음의 고통 등 일상 생활을 살아가면서 고통을 '도구'로, 트라우마를 '힘'으로, 그리고 문제를 '조금 더 나은 문제'로 바꾸는 법을 제시한다.
'습관을 만들어간지 얼마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렇게 발전됨이 안보일수가 있을까..'라는 감정도 들어 낙담했던 적도 있었는데 이 책에서 자신의 감정은 우리 삶의 방정식의 일부일 뿐, 전부는 아니라고 설명한다. 좋게 느껴진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고, 나쁘다고 해서 다 나쁜 것도 아니다. 감정은 단지 길잡이일 뿐, 감정을 전적으로 신뢰해서는 안된다고 설명한다.
우리가 흔히 띠는 열등감, 마음의 고통 등 일상 생활을 살아가면서 고통을 '도구'로, 트라우마를 '힘'으로, 그리고 문제를 '조금 더 나은 문제'로 바꾸는 법을 제시한다.
'습관을 만들어간지 얼마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렇게 발전됨이 안보일수가 있을까..'라는 감정도 들어 낙담했던 적도 있었는데 이 책에서 자신의 감정은 우리 삶의 방정식의 일부일 뿐, 전부는 아니라고 설명한다. 좋게 느껴진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고, 나쁘다고 해서 다 나쁜 것도 아니다. 감정은 단지 길잡이일 뿐, 감정을 전적으로 신뢰해서는 안된다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