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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키워드

[동기부여] 습관과 자기효능감 (self-efficacy)

by HG trip 2019. 9. 5.
'자기효능감 (self-efficacy)이란 자신이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목표를 달성할 능력이 있다는 믿음과 기대, 신념을 뜻한다.'
                                                                            -알버트 반두라-

 어떤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행동을 조직하고 실행하여 원하는 결과를 기대한 만큼 얻어 낼 수 있다는 자신의 능력에 대힌 기대 또는 신념, 수향수준을 결정하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동기요인이다. 쉽게 말해 개인이 행동을 하기 잔에 갖고 있는 기대가 Efficacy이다. 즉, 개인의 통제에 대한, 신념, 믿음을 설명하는데에 있어 중요한 개념이 된다.

 또한 심리학 연구자들은 자기효능감을 갖춘 성인들이 더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자기효능감은 외로움과 고통을 감소시키며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고, 노인들로 하여금 정기적인 운동을 하게 하여 간접적으로 건강상태를 증진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한다.

 결국 자기효능감을 가짐에 따라 나의 통제에 대한 믿음과 신념이 있어 꾸준히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고 외로움과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어 더욱 목표에 몰두할 수 있는 결과를 이끌어준다는 것이다.

 《습관의 재발견》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배운 '자기효능감'. 나의 목표를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꾸준히 지속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다. 그러나 외부적 방해 요소들과 목적의 달성과정에서의 여러가지 어려움은 목적 달성 과정에서의 나를 지치게하고 결국 포기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다. 이에 부정적인 에너지를 극복 가능한 새로운 힘이 요구되는데 '지기효능감'은 이런 어려운 상황들에게서 벗어나게 할 수 있는힘이 될 수 있다고 느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