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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3

조사료 품귀 조짐... 수급 비상 (조사료) 기사등록 2021.11.26 작성 [기사내용] 미국 등 생산국 작황 부진 및 글로벌 물류 대란 이상 기후로 수확량 감소, 코로나 여파 물류도 정체 옥수수로 대체 농가 급증에 따른 조사료 가격 지속 오름새 조합원 간 확보 분쟁 빈발, 조합에서는 번호표도 발행. 작황 저조.. 대책 서둘러야 [축산경제신문 이혜진 기자] 우리나라의 주요 조사료 수입국인 미국의 이상기후에 따른 수확량 감소에 미국발 물류대란까지 가세하면서 조사료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지에서 작황 상황이 나빠지면서 지속해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물류대란 선박 우선순위에서 밀려 입항까지 지연되자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 11월 말 현재 입고 예정인 물량은 이미 7월에 들어왔어야 할 물량으로 입항 지연이 지.. 2021. 11. 30.
코로나 이후 산업 전망 / 양돈산업 하반기 관측에 관해 (양돈업) 기사등록일 20.06.03 기사 내용 생산성 향상 따른 출하 ↑ 수입 ↓, 올 평균 돈가 4천원 미만 미국, 코로나 19 여파 돈육 생산 차질, 국제 돈육시장 영향 국내 돼지 가격은 2018년 10월 둘쨰 주 지육 가격이 kg당 3천원대로 내려앉은 후 2019년 3월에 겨우 4천원대를 회복하면서 예년처럼 여름철 시작과 함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으나 돈가가 맥없이 주저앉아 9월까지 예년보다 25%나 낮은 가격을 지속했다. 더구나 2019년 9월 17일 ASF 발생 후 급학한 돈가는 10월 말에는 2천원대로 폭락했고 올해 3월까지 17개월간 좀처럼 상승하지 못한 채 생산비 이하에 머물며 대부분의 생산자들은 적자에 시달리기도 했다. 수입량, 돈가에 직접 영향 향후 돈가를 전망하기 위해서는 국내 .. 2020. 6. 6.
ASF로 한우 업계에도 여파 '초긴장' (한우) 기사등록 2019.09.30 작성날짜 2019.10.02 [기사 내용] 비수기에 ASF 겹쳐 소비 줄까 '걱정' 각종 행사 줄줄이 취소 가축운반차량 이동제한으로 도축장에서 발 묶여 출하 어려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됨에 따라 한우업계까지 서서히 여파가 미치고 있다. ASF의 영향이 아직은 크지 않은 수준이지만 한우 관련 행사가 연달아 취소되는가 하면 일부 지역의 경우 이동제한 등으로 인해 한우 유통에서도 일부 문제가 발생하는 등 ASF 발생이 한우업계에도 직 간접적인 영행을 미치기 시작한 것이다. 한우 행사 취소 지난 9월 17일 경기 파주에서의 국내 첫 ASF 확진 이후, 경기 연천, 강화 등 계속해서 ASF 가 확산되자 축산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특히 방역을 위해 예정됐던 한우 행사가 .. 2019.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