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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생활 기사4

채소, 과일 안전하게 씻는 법 (생활) 기사 작성일 2020.04.08 [기사내용] 손, 문고리, 버스 손잡이 등등 사방에 바이러스가 묻어있을 것만 같은 시절이다. 식재료로도 불안하다. 끓이거나 굽는 재료야 그렇다 해도 채소와 과일처럼 날로 먹어야 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맨스 헬스'가 전문가의 의견을 들었다. 손과 도마부터 채소를 아무리 깨끗하게 씻어도 그걸 다듬는 손과 도마가 더러우면 아무 소용없다. 식재료를 만지기 전후에 손과 칼. 도마를 비눗물로 씻어야 한다. 다듬는 재료가 바뀔 때마다 씻어야 교차 감염을 막을 수 있다. 손을 씻을 때마다 물기를 닦아내야 한다. 종이 수건이 이상적이다. 헝겊 수건을 쓴다면 행주로는 쓰지 말고 손만 닦아야 한다. 이틀에 한 번은 교체하는 게 좋다. 먹기 직전 세척 예컨대 블랙베리 같은 과일.. 2020. 4. 14.
코로나에도 음식은 비교적 안전한 이유 (식품) 기사작성일 2020.04.06 [기사내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매일 먹어야 하는 음식의 안전에 대해 염려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반가운 소식은 코로나 19는 음식을 통해 전염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미국 럿거스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인 도날드 샤프너 박사는 "이제까지의 사례를 통해서 볼 때 코로나 19가 음식을 통해 전파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음식을 통해 전염된다는 어떤 증거도 없다. 미국 '컨슈머 리포트'의 식품 안전과 연구, 검사 담당 이사인 제임스 E 로저스 박사는 "음식을 조리하거나 먹을 때 대장군이나 살모넬라균과 같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대처하면 코로나19 .. 2020. 4. 12.
가볍지만 무시하지 않아야 할 코로나 증상 (바이러스) 기사 등록일 2020.04.09 [기사 내용]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가장 명확한 증상은 열, 기침, 호흡곤란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환자들이 보이는 증상은 이보다 다양하다.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는 열, 기침, 호흡곤란 등 세 가지를 코로나 19의 주요 증상으로 정의하고 있다. 반면 세계 보건기구(WHO)는 코로나 19 경증 환자에게서 확인한 증상들을 포함한 14가지를 코로나 19 증상 목록에 포함시키고 있다. CDC가 정의하는 증상 중 열은 38도씨 이상의 고열을 의미한다. 코로나19 환자에게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기침은 마른기침이다. 기침은 나는데 가래와 같은 분비물은 나오지 않는 상태이다. 호흡곤란은 보다 심각한 단계에 이르렀을 때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평범한.. 2020. 4. 11.
코로나 바이러스란, 백신과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법 (바이러스) (위키백과 출처) 코로나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과의 코로나바이러스아과(Coronavirinae)에 속하는 RNA 바이러스로, 사람들과 동물의 호흡기와 소화기계 감염을 유발한다. 주로 점막 전염, 비말 전파로 쉽게 감염되며, 사람은 일반적으로 경미한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지만 드물게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키기도 하며, 소와 돼지는 설사, 닭은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기도 한다. 코로나바이러스는 현대 문명에서 치명적인 감염병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바이러스다. 2003년 4월에는 중화인민공화국발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일명 사스가 유행해 사망률 9.6%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이 사망했다. 2015년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 일명 메르스가 중동에서 전 세계로 퍼지면서 사망률 약 36%로써 사망자가 다수 발생하였다. 또한 .. 2020.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