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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6

ASF,사육돼지 전파 막아라 (질병) 야생 멧돼지 출산기 시작 영농기 활동도 본격화 봄철 방역여건 어려움 예상 관계기관 총력 대응 양축 현장 야생 조류, 쥐, 파리 등 매개체 차단 철저 "뚫리면 끝" 경각심 고취 철통 방역 태세 갖춰야 기사등록일 2020.03.27 [기사내용]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사육 돼지로의 전염을 막아 내는데 축산업계의 전방위적 차단 방역이 더욱더 요구되고 있다. ASF는 지난해 10월 9일 이후 사육 돼지에서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파주, 연천, 철원, 화천 지역 야생 멧돼지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안심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특히 3월 말 이후에는 야생 멧돼지의 출산기가 시작, 멧돼지의 개체수가 늘고 영농기를 맞아 발생지역 내 차량, 사람의 출입이 늘어나 ASF 대응에.. 2020. 3. 28.
겨울 AI 발생주기 또 왔다(가금업) 기사등록 2019.09.27 작성날짜 2019.09.30 [기사 내용] 2003년부터 2~3년 주기 다발 중국북한 등 지속적 발생 '변이형' 국내 유입 가능성 소독차단방역 각별 주의를 올 겨울 고병원성 AI가 또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졌다. 국내 고병원성 AI 발생패턴을 고려할 때 2~3년 발생주기설을 근거로 올해도 창궐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실제 고병원성 AI는 지난 2003년 국내에 처음 발생한 뒤 지난해까지 2~3년 주기로 다발한 바 있다. 국내 최초로 지난 2003~2004년 닭, 오리에서 19건이 발생한 이후 2006~2007년에는 닭, 오리, 메추리에서 7건이 발생했다. 또한 2008년에는 닭, 오리 33건이, 2010~2011년에는 닭, 오리, 메추리, 꿩.. 2019. 9. 30.
정부 ASF 확산 방지 초강수(양돈업) 기사 등록 2019.09.27 작성 날짜 2019.09.29 [기사 내용] 경기 북부 수도권 잇따라 전국 일시 이동 중지 연장 중점관리지역 대폭 확대 4대 권역... 3주 반출 금지 매뉴얼 이상의 방영 조치 아프리카돼지열병 (ASF)이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 발생 이후 경기북부와 수도권에서 연이어 발생하며 광범위한 확산의 우려를 날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매뉴얼을 뛰어넘는 실효성 있는 방역"을 주문했다. 26일 인천 강화도 ASF 추가 확진 이후 정부는 전국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한차례 연장해 총 96시간 동안 시행하는 등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방역 전문가들도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양돈농장의 빠른 신고와 농장 단위 철저한 소독을 독려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24일 정부서.. 2019. 9. 29.
혈액검사만으론 농장감염 판단 어렵다(양돈업) 기사등록 2019.09.25 작성날짜 2019.09.28 [기사 내용]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혈액검사만으로는 농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감염 여부를 정확히 판단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혈검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국내 방역당국과 양돈 현장 모두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ASF는 전파력이 약하다보니 어떤 매개체를 통해 바이러스와 직접 접촉이 이뤄지지 않는 한 돼지 감염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드람양돈농협 정현규 박사는 지난 23일 "농장에 ASF 바이러스가 존재한다고 해서 반드시 돼지에 감염되는 것은 아니다. 당연히 해당 농장 돼지에 대한 채혈검사 과정에서 바이러스 검출이 안될 수도 있다. 더구나 지금 수준의 샘플검사라면 그 가능성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 2019. 9. 28.
"살처분 작업 후 어디로 갔을까?"(한돈협 현장동원 근로자 방역관리대책 당국에 요청 발생농장 외국인 직원도 타지역 이동 가능성) [기사 내용] 작성 날짜 2019.09.26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양돈업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책의 빈틈을 최소화하기 위한 행정적 뒷받침을 요청하고 나섰다. 대한한돈협회 (회장 하태식)는 ASF발생농장 근무 외국인근로자와 살처분 작업 동원 근로자에 대한 후속조치를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다. 이들이 살처분 작업에 참여한 뒤 타 시군으로 이동하거나 다른 농장에 취업할 경우 또 다른 ASF 전파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한돈협회의 한 관계자는 "발생농장의 경우 재입식이 이뤄지기까지는 최소 100일 이상이 소요, 살처분작업이 완료되면 부득이 종장을 그만두는 외국인근로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농장을 떠난 이들 외국인근로자들의 향후 행적은 예상할 수 없는 게 현실.. 2019. 9. 27.
경기농협, ASF 확산되면 '끝장' --- 중점관리지역 일제소독(양돈업) [기사 내용] 작성 날짜 2019.09.25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0일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중점관리지역인 5기 시군에서 농약용 광역살포기와 항공방제용 드론 등을 이용해 양돈농장 일제소독을 실시했다. 또 주말에도 지역본부, 시군지부 및 농·축협 방역관계자가 함께 양돈농장에 대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경기 북부지역의 방역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농협파주시지부에 경기지역본부장이 직접 총괄하는 '경기농협 특별방역상황실'을 긴급 성치하고, 행정기관 및 농·축협과 긴밀히 협조합으로써 신속한 초동대응 및 방역에 힘쓰기로 했다. 경기농협은 지난 17일 파주시 양돈농가에서 ASF가 처음 발생된 이후 지역축협을 통해 양돈 농가에 540여톤의 생석회를 공급 및 살포하고, 경기 관내 .. 2019.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