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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축산 기사 스크랩20

"살처분 작업 후 어디로 갔을까?"(한돈협 현장동원 근로자 방역관리대책 당국에 요청 발생농장 외국인 직원도 타지역 이동 가능성) [기사 내용] 작성 날짜 2019.09.26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양돈업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책의 빈틈을 최소화하기 위한 행정적 뒷받침을 요청하고 나섰다. 대한한돈협회 (회장 하태식)는 ASF발생농장 근무 외국인근로자와 살처분 작업 동원 근로자에 대한 후속조치를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다. 이들이 살처분 작업에 참여한 뒤 타 시군으로 이동하거나 다른 농장에 취업할 경우 또 다른 ASF 전파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한돈협회의 한 관계자는 "발생농장의 경우 재입식이 이뤄지기까지는 최소 100일 이상이 소요, 살처분작업이 완료되면 부득이 종장을 그만두는 외국인근로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농장을 떠난 이들 외국인근로자들의 향후 행적은 예상할 수 없는 게 현실.. 2019. 9. 27.
경기농협, ASF 확산되면 '끝장' --- 중점관리지역 일제소독(양돈업) [기사 내용] 작성 날짜 2019.09.25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0일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중점관리지역인 5기 시군에서 농약용 광역살포기와 항공방제용 드론 등을 이용해 양돈농장 일제소독을 실시했다. 또 주말에도 지역본부, 시군지부 및 농·축협 방역관계자가 함께 양돈농장에 대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경기 북부지역의 방역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농협파주시지부에 경기지역본부장이 직접 총괄하는 '경기농협 특별방역상황실'을 긴급 성치하고, 행정기관 및 농·축협과 긴밀히 협조합으로써 신속한 초동대응 및 방역에 힘쓰기로 했다. 경기농협은 지난 17일 파주시 양돈농가에서 ASF가 처음 발생된 이후 지역축협을 통해 양돈 농가에 540여톤의 생석회를 공급 및 살포하고, 경기 관내 .. 2019. 9. 26.